무릎연골
대퇴골과 경골을 각각 3~4㎜ 정도 두께로 감싸고 있는 연골
-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흡수는 물론 관절의 원활한 운동을 가능하게 하며, 뼈보다 탄력이 있고 무릎뼈의 충격을
완화해 주는 쿠션 같은 역할을 합니다.
- 외부의 심한 충격이나 과격한 운동, 좋지 않은 자세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하여, 무릎연골이 닳거나 찢어져
파열될 수 있습니다.
![정상 무릎연골](/img/03clinic/s0103img1.jpg)
정상연골
![손상된 무릎연골](/img/03clinic/s0103img2.jpg)
손상된연골
무릎연골손상의 증상
- 연골에는 신경이 없어 통증이 나타나지 않으나, 손상된 연골이 방치되어 뼈가 노출되고 나서야 통증을
느끼게 됩니다.
- 통증이 나타난 다음에 병원을 찾게 되면 이미 연골의 손상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이며, 연골은 혈관이 없어서 한 번 손상되면 스스로 치유되거나 재생이 되지 않아 방치해두면, 퇴행이 계속 진행되어 퇴행성 관절염으로 발전하게
됩니다.
진단과 치료
자세한 문진과 이학적 검사. 관절경 검사. MRI 등이 유용한 검사법
- 특히 관절내시경 검사와 MRI 등은 치료 방법의 결정에도 도움이 됩니다.
- 연골 손상 부위와 손상된 크기, 환자 나이에 따라 시술법이 결정됩니다.
※관절내시경을 통한 연골재생술
미세천공술
관절연골결손으로 노출된 연골하골에 구멍을 만들어 골수에서 다기능간엽줄기세포가 나오게 하여 연골을 재생시킵니다.
![손상된 연골](/img/03clinic/s0103img3.jpg)
손상된 연골
![미세천공술 시행](/img/03clinic/s0103img4.jpg)
미세천공술 시행
![연골이 재생된 상태](/img/03clinic/s0103img5.jpg)
연골이 재생된 상태
자가 골연골 이식술
![자가 골연골 이식술 :
정상관련 연골과 골의 원주형 이식물을 재취 후, 관절연골 결손부위로 이식하여 이식 즉시 연골 및 골 결손부위가 재건되도록 도와주는 수술방법입니다.](/img/03clinic/s0103img6.jpg)